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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도 양궁 월드컵 시리즈의 최종 챔피언전인 양궁월드컵 파이널 대회가 댄마크 코펜하겐 니하운 운하 특설 무대에서 9월 26일(오늘)  펼쳐졌다.

이 대회에는 올해 월드컵 시리즈의 누적점수가 상위 4위에 든 우리나라 여자 리커브부: 곽예지(대전체고 2), 윤옥희(예천군청)선수가 출전하였으며 프랑스의 베랑게르 슈 선수와 중국의 자오 링 선수와 함께 올 한해 월드컵 시리즈의 진정한 챔피언을 가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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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 열린 4강전에서 윤옥희(예천군청) 선수와 맞붙은 곽예지(대전체고 2) 선수는 1엔드부터 완벽한 30점을 쏘며 초반 컨디션 난조를 보인 윤옥희(예천군청)를 5점이나 앞서 나가기 시작해 계속 리드하며 114- 111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.
오후 열린 결승전에서 4강전에서 프랑스의 베랑게르 슈를 109-108 1점차로 이기고 올라온 중국의 자오 링과 맞붙게 된 곽예지는 1엔드 29-26로 앞서나가기 시작해 2엔드 58-53, 3엔드 85-79, 4엔드 113-108로 계속 리드하여 2009년 월드컵 챔피언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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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옥희는 프랑스의 베랑게르 슈를 111-106으로 가볍게 누르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.
월드컵 파이널에서 1위를 차지한 곽예지 선수는 미화 2만 달러, 3위를 차지한 윤옥희 선수는 미화 5천 달러의 상금을 차지하였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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