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능이 우수한 활을 단적으로 표현한다면 화살의 속도가 빠르고 집중력(적중력)도 뛰어난 활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.
이를 위하여 활의 소재 및 형태가 끊임없이 발전되고 있다. 초기의 목궁과 같은 간단한 형태에서 그 이후 화이바그라스를 합성한 복합궁으로(라메네트 보우)으로 발전하였고 최근에는 테이크 다운 보우라고 불려지는 조립식 활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.
데이크 다운 보우는 [핸들]과 [림]의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. 핸들은 활의 중심부분으로 그립과 에로우레스트, 조준기, 스태빌라이저 등으로 구성된다. 재질은 거의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지만 최근에는 카본화이바를 재료로 한 콤포지트 (Composite, 합성형) 핸들이 제품화되고 있으나 정밀성이 떨어지고 고가여서, 아직 일반화 되고 있지는 않다.
림은 직접 화살을 날려보내는 역할을 한 것으로써 대부분 단풍나무의 합판을 사용하고 양쪽면에 FRP(그라스 화이바)와 카본을 붙인 구조로 되어 있다. 폼코아(Foam Core), 세라믹 등의 소재를 조합한 것을 사용하고 있는 활도 있다.